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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시/오토노하

사쿠라이 쇼 오토노하 Vol.10 洞爺湖サミット

by 아료닝 2023.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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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이 쇼 오토노하

櫻井翔 オトノハ

사쿠라이 쇼 오토노하
Vol.10

洞爺湖サミット
도야코 정상회담

 

 

 

2008年7月7日
2008년 7월 7일

七夕の日に開幕した洞爺湖サミットの取材へ行くことが出来ました。
칠석에 개막한 도야코 정상회담의 취재를 하게 되었습니다.

朝7時30分にホテル出発。
아침 7시 반에 호텔에서 나와서.

とにかく一日中取材をしていました。
어쨌든 하루 종일 취재를 했습니다.

ZEROのオンエアにあった、突撃取材(通称ぶら下がり)、その裏側について少々。
ZERO에서 방송된, 돌격 취재 (통칭 밀착), 그 뒷이야기를 살짝.

 

 


サミットで何が話されていたのかを、各国の高官が記者に向かって伝える『ブリーフィング』というものが一日に何回かあります。
정상회담에서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를, 각국의 고관들이 기자에게 전달하는 「브리핑」이 하루에 몇 번 열립니다.

僕が取材を試みた方は
제가 취재를 시도한 분은

“ホワイトハウス 環境評議会 議長”
"백악관 환경 평의회 의장"

そのブリーフィングは、アメリカの記者向けのものだったので、日本の記者は入れません。
그 브리핑은 미국 기자를 위한 것이어서, 일본의 기자는 들어갈 수 없어요.

(日本のマスコミでも海外支局の方であれば可能らしい)
(일본의 매스컴이라도 해외지국 쪽은 가능하다고 함)

そのため、どうにも外で待ち続けるしかなかったわけです。
그래서, 어쨌든 밖에서 기다리는 수밖에 없었어요.

『アメリカ』の『環境』評議会議長が
「미국」의 「환경」 평의회 의장이

“ブリーフィングで何を伝えたのか”
"브리핑에서 무엇을 전했는가"

“2050年までに温室効果ガスを50%削減することにアメリカは合意するのか”
"2050년까지 온실가스를 50% 줄이는 것에 미국은 합의하는가"

この二点を聞くために、会議室の外でただひたすらに待ち続けたというわけです。
이 두 가지를 듣기 위해, 회의실 밖에서 그저 계속 기다린 것입니다.

しかしご存知の通り、あえなく一蹴。
그러나 아시는 대로, 어이없이 거절.

もんのすごい悔しかったですが、記者の方々が普段どの様な思いで取材を重ねているのか、少し分かっただけでも良かったかと思っています。
너무나도 분했습니다만, 기자분들이 평소 어떤 마음으로 취재를 해 왔는지, 조금은 알게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その他、各国のメディアが
그 외, 각국의 미디어가

“今回のサミットの何に注目しているのか”
"이번 정상회담의 어디에 주목하고 있는가"

等を取材してました。
등을 취재했습니다.

『環境サミット』といえど、国によっては環境以外のことに注目しているだろうと推測されるからです。
「환경 정상회담」이라 해도, 나라에 따라서는 환경 외의 것에 주목하고 있을 거라고 추측되기 때문입니다.

 

 


上海の記者の方に取材をした時のこと。
상하이의 기자분을 취재할 때의 일.

僕の取材が一段落した後、逆取材をしてみました。
제 취재가 일단락된 후, 반대로 취재를 해봤습니다.

題してっ!
주제는!

“嵐はどれほど上海で知られているのか”
"아라시는 상하이에 얼마나 알려져 있는가"

 

 


いえー。
예이.

秋に、初上陸となる上海公演を目前に控えている我々嵐。
가을에, 첫 상륙이 되는 상하이 공연을 앞두고 있는 우리 아라시.

れっつ!マーケティング!!
렛츠! 마케팅!!

(遅いか…)
(늦었나…)

 

 


櫻井『嵐って知ってる?』
사쿠라이 「아라시라고 알아요?」

記者『…え?何それ』
기자 「…에? 그게 뭐죠」

(やべー)
(위험해)

櫻井『あのー。歌歌ったりしてる5人組』
사쿠라이 「그~ 노래하거나 하는 5인조」

記者『あー!!これ?』
기자 「아!! 이거요?」

(漢字で“嵐”と紙に書く)
(한자로 "아라시"라고 종이에 적음)

櫻井『正解っ!!知ってるんだね。』
사쿠라이 「정답!! 알고 있네요」

(あっぶねー。)
(위험했어-)

櫻井『彼ら有名?』
사쿠라이 「그 사람들 유명해요?」

記者『私の友達でファンの子いるよ。ドラマとか放送してるから。アクターの人とかいるよね?』
기자 「내 친구 중에 팬인 애가 있어요. 드라마라던가 방송되니까. 연기하는 사람이라던가 있죠?」

櫻井『(紙に漢字で名前を書いてみる)松本?』
사쿠라이 「(종이에 한자로 이름을 적어본다) 마츠모토?」

記者『知ってる!知ってる!』
기자 「알아요! 알아요! 」

(おっ!!いいじゃん!)
(오옷! 좋은데!)

櫻井『(同じく)二宮は?』
사쿠라이 「(똑같은 방법으로) 니노미야는?」

記者『知ってる!知ってる!』
기자 「알아요! 알아요! 」

(いいじゃん嵐!!)
(좋잖아 아라시!!)

櫻井『結構知ってるんだねー。』
사쿠라이 「꽤 알고 있구나~」

(横からスタッフが)
(옆에 있던 스태프가)

スタッフ『彼、嵐だよ』
스태프 「이 사람, 아라시에요」

記者『…?…え?』
기자 「…? …에?」

 

 


櫻井
사쿠라이

 


(;▽;)/~~

 

 

 

 


でも。大丈夫。
그래도. 괜찮아.

アメリカの記者、カナダの報道官、イタリアの記者etc...
미국 기자, 캐나다 공보관, 이탈리아 기자 등등..

沢山宣伝してきたから。
많이 선전했으니까.

きっと今頃メディアセンターではA・RA・SHIが大合唱されていることでしょう。
분명 지금쯤 미디어 센터에서 A.RA.SHI가 대합창 되고 있겠죠.

(十中八九ない。つーかない。)
(십중팔구 없어. 랄까 없어.)

 

 


ちなみに。
덧붙여.

僕の去ったあと、スタッフが漢字で僕のフルネームを書いたら知ってくれていたみたいです。
제가 떠난 후, 스태프가 한자로 제 이름을 적었더니 알아봤다는 듯해요.

良かった良かった。
다행이다 다행이야.

一安心。
일단 안심.

 

 

 

てなわけで
그런 이유로

サミットが自国開催されるタイミングでキャスターをやらせて頂けていたこと。
정상회담이 자국에서 개최되는 타이밍에 캐스터를 하고 있던 것.

奇しくはコンサートが、サミット前日に札幌で終わるという巡り合わせがあったこと。
신기하게도 콘서트가 정상회담 전날 삿포로에서 끝났다는 우연이 있던 것.

色々な偶然が重なって、過去最多人数の首脳が日本に集う洞爺湖サミットを取材出来たわけです。
여러 가지 우연이 겹쳐, 과거 최다의 각국 정상들이 일본에 모이는 도야코 정상회담을 취재할 수 있었습니다.

とにかく興奮しきりの一日でしたとさ。
어쨌든 흥분 가득한 하루였다는 거예요.

 

 


7월 8일
사쿠라이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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