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이 쇼 오토노하
櫻井翔 オトノハ
復活
부활
バレーボールの現場に、キャスターとして戻らせて頂いたワールドカップ2007。
배구의 현장에, 캐스터로서 돌아온 월드컵 2007.
キャスターとして初めてスポーツに関わらせて頂き、初めて『オリンピックへの切符』を意識したワールドカップ2007。
캐스터로서 첫 스포츠에 관련된 일을 맡아, 처음으로 「올림픽 티켓」을 의식한 월드컵 2007.
あれから半年。
그로부터 반년.
まさかの会場にいて。
설마 회장에서.
まさかキャスターとして。
설마 캐스터로서.
まさか北京の切符を掴む瞬間に。
설마 베이징행 티켓을 손에 쥐는 순간에.
その試合に。
그 시합을.
まさか立ち会えるとは。
설마 직접 보게 될 줄이야.
あの時は思っていなかったです。
그때는 생각도 못 했어요.
僕はいつも、荻野選手が監督に呼ばれ、コートに入ると込み上げて来るものがありました。
저는 항상, 오기노 선수가 감독에게 불려 코트에 들어가면 복받쳐 오르는 것이 있었습니다.
それはきっと、初めて取材させて頂いた時の言葉が胸に残っているからだと思います。
그건 분명, 처음 취재했을 때의 말이 가슴에 남아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やろうと思っても…続けたくても出来なかった人。いまは現役を退いている人たちの想いを背負ってるのかな…』
「하려고 해도… 계속하고 싶어도 못 했던 사람. 지금은 현역에서 물러난 사람들의 마음을 짊어지고 있으려나…」
アルゼンチンに勝ち北京への切符をつかんだ瞬間、言葉に詰まっていた川合さん。
아르헨티나에 이겨 베이징 티켓을 손에 쥔 순간, 말문이 막혀있던 카와이 씨.
荻野選手が代表に選ばれ、全日本で初めて同じ部屋になったのが、キャプテン(当時)川合俊一さんだったといいます。
오기노 선수가 대표로 뽑혀, 전일본에서 처음으로 같은 방을 쓰게 된 사람이, 캡틴 (당시) 카와이 슌이치 씨였다고 합니다.
『オリンピックの…あの感動を下の世代にも味わってもらいたい』
「올림픽의… 그 감동을 아래 세대들도 맛보게 하고 싶다 」
ゴッツ選手は、コートの外にいる時、いつも荻野選手のプレーを見詰めていました。
곳츠이시지마 유스케의 애칭 선수는, 코트 밖에 있을 때, 언제나 오기노 선수의 플레이를 주시하고 있었습니다.
“荻野さんのようになりたい”
"오기노 씨처럼 되고 싶다"
会見でそうはっきりと口にしました。
회견에서 이렇게 명확히 말했습니다.
荻野選手の最後の一本。
오기노 선수의 마지막 한 방.
北京を決めたあの一本にはどれだけの想いが込められていたのでしょうか。
베이징행을 결정한 그 한 방에 얼마큼의 마음이 담겨있었을까요.
最後のトスを上げた、朝長選手はどれほどの想いを託していたのでしょうか。
마지막 토스를 올렸던, 토모나가 선수는 얼마나 큰 마음을 맡고 있었을까요.
16年。
16년.
『歴史を変えた』
「역사를 바꿨다」
そう言われる植田Japan。
그렇게 불리는 우에다 Japan.
僕は、植田監督、荻野選手のイズムを受け継ぐ全日本選手全員で
저는, 우에다 감독, 오기노 선수의 신념을 이어받은 전일본 선수 전원이
『歴史を繋いだ』
「역사를 이었다」
のだと捉えています。
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北京の切符を取る過程を見てきた唯一の競技、バレーボール。
베이징 티켓을 잡은 과정을 지켜본 유일한 경기, 배구.
ここからがまた、闘いの始まりなのかも知れません。
지금부터가 다시, 싸움의 시작일 지도 모릅니다.
チームに頂いたこのTシャツにあるように…
팀에게 받은 이 티셔츠에 있는 것처럼…
男子バレーの復活を期待して…
남자 배구의 부활을 기대하며…
余談
여담
男女共に、すぽると生出演見学させて頂いてました。
남녀 함께, 스포루토후지테레비 스포츠 관련 방송 생방송 출연을 견학했습니다.
なんなら○×札配ったりと、ADさんやらせて頂いてました。
O X 표를 나눠주거나 하면서, AD 일을 했습니다.
カメラの向こうから、スタジオを見る景色はとても新鮮でしたが、何よりも…
카메라의 반대편에서, 스튜디오를 보는 풍경은 너무 신선했습니다만, 무엇보다…
選手の顔が、本当に素敵でした。
선수의 얼굴이, 정말 멋졌습니다.
期間中とはまた別の…
시합 기간 중과는 또 다른…
ホッとしたような。
안심한 듯한.
でも自信に満ちている。
하지만 자신감에 차 있는.
素敵な顔でした。
멋진 얼굴이었습니다.
男女全日本選手のみなさん。
남녀 전일본 선수들 여러분.
本当にお疲れ様でした。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そして本当に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그리고 정말 축하드립니다.
次はまた北京で。
다음은 베이징에서.
あの表情が見られる事を期待して…
그 표정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하며…
6월 8일
사쿠라이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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