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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시/오토노하

사쿠라이 쇼 오토노하 Vol.5 幕開け

by 아료닝 2023.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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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이 쇼 오토노하

櫻井翔 オトノハ

사쿠라이 쇼 오토노하
Vol.5

幕開け
개막

 

 

 

遂に!
드디어

つ…遂に!
드…드디어!

大阪を皮切りに嵐のツアーが幕を開けました。
오사카를 시작으로 아라시 투어의 막이 열렸습니다.

しかし僕にとって、その幕開けはいつもと少し違いました。
그러나 저에게 있어, 그 개막은 평소와는 조금 달랐습니다.

メンバーと移動を共にせず、楽屋でみんなが入ってくるのを待つことが二回もあったからです。
멤버들과 함께 이동하지 않고, 대기실에서 멤버들이 들어오는 것을 기다리는 일이 두 번이나 있었기 때문입니다.

 

 

 

5月15日。
5월 15일.

日中、京都にて取材があったため、それを終えて先に会場入り。
낮에, 교토에서 취재가 있었기에, 그 일을 끝내고 먼저 회장으로 들어감.

メンバーが入ってくるのを待ちます。
멤버들이 들어오기를 기다립니다.

 

 

 

5月17日。
5월 17일.

バレーボール最終予選のため、東京に戻ったので、朝東京を出て会場入り。
배구 최종 예선을 위해 도쿄로 돌아왔으므로, 아침에 도쿄를 나와 회장에 들어감.

メンバーが入ってくるのを待ちます。
멤버들이 들어오기를 기다립니다.

30分も待てばみんなは、やって来ました。
30분이나 기다리니 다들, 도착했습니다.

待ってる人がやってくると妙にホッとするものですね。
기다리던 사람이 오면 묘하게 마음이 놓이는 것 같아요.

『おかえりなさい』
「어서 오세요」

的な。
같은.

『ご飯にする?お風呂にする?それとも…』
「밥부터? 목욕부터? 아니면…」

的な。
같은.

そんな感じ。
그런 느낌.

(伝わってんのか?これ)
(전해지려나? 이 느낌)
일본 드라마에 자주 나오는 남편이 퇴근했을 때 부인이 자주 하는 말인데
"밥부터 드실래요? 목욕부터 하실래요? 아니면.. 나부터?" 라는 19금 감성 드립이랄까

つまり、東京→大阪を一人で2往復したわけです。(もちろんマネージャーはいますが…)
즉, 도쿄→오사카를 혼자 2번 왕복 한 것입니다. (물론 매니저는 있습니다만…)

だからこそコンサートを終え、東京に戻る時。
그러니까 콘서트를 마치고, 도쿄로 돌아갈 때.

隣にメンバーがいると改めて
옆에 멤버가 있으면 새삼스럽게

『ツアーが始まったんだな…』と実感します。
「투어가 시작됐구나…」하고 실감합니다.

僕の横、気持ち良さそうに眠るさとしくんの寝顔を見て
제 옆에서, 기분 좋게 잠든 사토시 군의 자는 얼굴을 보고

『5人での旅が始まったんだな』
「5명의 여행이 시작됐구나」

と実感します。
하고 실감합니다.

 

 

 

…え?
…에?

なんか表現きもい?
표현이 왠지 기분 나빠?

父親か!
아버지냐!

‘いやぁ~。息子がすやすやと眠る顔を見ると、幸せ感じちゃうんですよね~’
'이야~ 아들이 새근새근 자는 모습을 보면, 행복을 느끼네요~'

…ていう、父親か!
…라는, 아버지냐!

 

 

 

でも。
그래도.

一人での移動で幕開けたからか…
혼자 이동하면서 시작했으니까…

5人揃いの帰りで、なんか安心してしまったわけです。
5명이 모여 돌아가는 것에, 뭔가 안심해버렸어요.

『そうそう。この感じ。』
「그래그래. 이 느낌」

っていう。
이라는.

 

 


てな、わ! け! で!
그런 것! 으! 로!

7月6日までの嵐の旅が始まりました。
7월 6일까지의 아라시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まずは大阪。最高に楽しかったです。
먼저 오사카. 최고로 즐거웠습니다.

沢山のパワーを頂きました。
많은 파워를 받았습니다.

ありがとう。
고마워요.

今年も最高の旅となりますよう
올해도 최고의 여행이 될 수 있도록

 

 


5월 19일
사쿠라이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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