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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시/오토노하

사쿠라이 쇼 오토노하 Vol.61 @瀬戸内海

by 아료닝 2023.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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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이 쇼 오토노하

櫻井翔 オトノハ

Vol.61

@瀬戸内海
@세토우치

 

 

 

どうも。

안녕하세요.


僕です。

접니다


先日、Casa BRUTUS "美術館特集"の取材で直島など、瀬戸内海の島々を訪ねました。

얼마 전, Casa BRUTUS "미술관 특집" 취재로 나오시마 등, 세토우치의 섬들을 방문했습니다.


え?お前が美術館?

에? 네가 미술관?


と思った、そこのあなたっ!

이라고 생각한, 거기 당신!


まぁ、僕も最初はそう思いました。

뭐, 저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어요.


正直、今まで"美術館"や"アート"に触れる機会は、あまり多くありませんでしたが、沢山の感動を覚えた取材でした。

솔직히, 지금까지 "미술관"이나 "아트"를 접할 기회는 많지 않았지만, 많은 감동을 받은 취재였습니다.


中でも、素敵だなと思った、"光の棺" "シースケープ"を造られた杉本博司さんに偶然にもお会いし、お話を伺うことも出来て大満足。

그중에서도 멋지다고 생각한 "빛의 관" "시 스케이프"를 만든 스기모토 히로시 씨를 우연히 만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대만족.


(ご丁寧に作品について教えて頂き、とても素敵な方でした。)

(정중하게 작품에 대해 알려 주시고, 매우 멋진 분이었습니다.)


紙面は、安藤忠雄さんと実際にやり取りをさせて頂いた、往復書簡から始まります。

지면은, 안도 타다오 씨와 실제로 주고받은 왕복 편지로 시작합니다.


ダマされたと思って楽しみにしていて下さい。

속은 셈 치고 기대해 주세요.


そんな中、島民の方との会話にて。

그러던 중, 도민분들과의 대화에서.


島民の方
『あらぁ…。櫻井くん。』

도민

"어라... 사쿠라이 군"


櫻井
『どうも~。』

사쿠라이

"안녕하세요~"


島民の方
『大野くんも、ここに来たのよ。』

도민

"오노 군도 여기 왔어"


櫻井
『あ。それはそれは。お世話になりました』

사쿠라이

"아, 그건 신세 많이 졌습니다."


島民の方
『なんか、釣りしてたわよ』

도민

"뭔가, 낚시하고 있었어"

 

 


ぶっっっふぉ!!!

뭐... 뭐야!!!


いや。

아니.


彼も以前、取材で来ているのは知ってましたよ。

그도 예전에, 취재 온 것은 알고 있었어요.


知ってはいましたが…。

알고는 있었지만...


まさか釣りまで満喫していたとはっ!

설마 낚시까지 만끽하고 있었다닛!


どこへ行ってもブレない漢です。

어딜 가도 흔들리지 않는 모습입니다.


さすがです。

대단합니다.

 

 


さてさて。

자 그리고.


話は変わりますが

이야기가 바뀝니다만


とにっっっかく、暑かったのです。

아무튼간에, 더웠습니다.


ひたすらにロケだったので、とにっっかく暑かったのです。

계속 로케였기 때문에, 아무튼 더웠습니다.


普段、あまり外へ出る機会が多くはないので、灼熱具合に、クリビツテンギョのイタオドロ

평소 별로 밖에 나갈 기회가 많지 않아서, 시뻘겋게 달은 상태로 겁나게 놀라버렸다


(cf.嵐にしやがれ、中山 秀征さんの回)

(cf. 아라시니시야가레, 나카야마 히데유키 씨의 회)

 

2010년 5월 22일 나카야마 히데유키 편에서

말을 거꾸로 하는 방송 업계 용어를 다뤘는데

여러 가지가 있지만..

빗쿠리, 교텐, 오도로이타

를 쿠리비쯔, 텐쿄, 이카오도로라고 바꿔서

놀랐다는 의미로 쓴다는 뭐 대충 그런 이야기

꽤 유명한 용어인지 티셔츠도 팔더라

 

 


顔にあまり汗をかかない小生は、体が汗だくだったのです。

얼굴에 땀을 잘 흘리지 않는 소생은, 몸이 땀투성이였던 것입니다.


ロケが進むにつれ…

로케가 진행됨에 따라...


着ていた白Tシャツは透け…

입고 있던 하얀 티셔츠는 비침...


危うく乳首が透けそうだったのです。

하마터면 젖꼭지가 비칠 것 같았습니다.


いや。

아니.


きっと透けていました。

분명 비치고 있었어요.


『ママァー。あのお兄ちゃん、服着てるのに、着てないみたいだねぇー』

"엄마~ 저 오빠, 옷 입었는데, 안 입은 것 같아~"


『ダメを見ちゃっ!!』

"저런 거 보면 안 돼!!"


『だからベスト着て、乳首を隠しているんでしょ!ダメっ!見ちゃっ!』

"그래서 조끼 입고, 젖꼭지 가리고 있는 거지! 안 돼! 보면!"


『そっかぁ~。ベストで隠してるんだね~。面白いね~』

"그렇구나~ 조끼로 가리고 있구나~ 재밌네~"


『もう行くわよっ!また聞かれるわよっ!!
バナナはおやつですか?って!!』

"이제 간다! 또 물어본다!!

바나나는 간식입니까?라고!!"


またお前らかっ!!

또 너희들이냣!!


現れやがったなっ!!

나타났구나!!


(いや。以前も今回も、お前の頭の中の被害妄想だよ。)

(아니. 전에도 이번에도, 네 머릿속의 피해망상이야.)

..뭐라는 거야, 이 아조씨

 


そんなこんなで。

그런 식으로.


この暑さの中ロケをしている松本くんの大変さを身を持って感じた次第であります。

이 더위 속에서 촬영하고 있는 마츠모토 군의 어려움을 몸소 느꼈습니다.


遂にO.A.も始まりましたね。

드디어 방영도 시작했네요.


頑張れ!松本くん!

힘내! 마츠모토 군!

 

 


2010年7月20日
櫻井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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