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노 사토시 - 暁
ふと見上げおぼろ月浮かんだ夜に可憐に咲いた花よ
문득 올려다본 으스름달 뜬 밤에 가련하게 핀 꽃이여
時代が流れ流れても遠く時を超えて 運んでゆくあなたの元へ
시대가 흐르고 흘러도 먼 세월을 넘어 당신 곁으로
離れてく千切れ雲追いかけてさざ波
멀어져 가는 조각구름 쫓는 잔물결
触れずとも魅せられて儚き影の中で
닿지 않아도 매혹되어 덧없는 그림자 속에서
風いたずらに吹き抜けて水面に浮かぶ空掻き乱してゆく
바람은 부질없이 스쳐가고 수면에 떠오른 하늘은 어지럽혀져 가
移ろう(時を)願う
넘어가자 (시간을) 원해
手を伸ばしてもただ溢れるだけ
손을 뻗어도 그저 흘러넘칠 뿐
もう来ぬ人を待つような想いで過ぎてゆくあてもなき夜
더는 오지 않을 사람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지나가는 정처 없는 밤
心(消えぬ)景色汚れなき微笑みに
마음 (사라지지 않는) 풍경 천진무구한 미소에
「心にもあらで憂き夜に長らへば…」
무상한 세상 어쩔 수 없이 살아가고 있다면...
知らぬはずの燃えるように鮮やかに輝いて
모르는 것이 타는 듯 선명히 빛나
暁に胸の中叩く音とまどい
새벽녘 마음속을 두드리는 소리에 당황해
夢の中近くともどんなに遠きことか
꿈속에선 가까워도 얼마나 먼 것인가
今映し出す離れない記憶は叶わない約束としても
지금 비추는 잊히지 않는 기억은 이뤄지지 않을 약속이라 해도
深く(響き)渡り
깊게 (울려) 떠돌아
身を尽くしてただ羽ばたいてく
몸을 바쳐 그저 날갯짓을 해
そう舞い落ちる花びらは夢想の彼方へと呼び覚ましゆく
그렇게 흩날리는 꽃잎은 꿈의 저편으로 이끌어가
出逢い(深い)調べざわついた隙間にも
만남 (깊은) 선율에 술렁거린 순간에도
「心にもあらで憂き夜に長らへば…」
무상한 세상 어쩔 수 없이 살아가고 있다면...
追えど見えぬ掻き分けて雲の間に輝いて
쫓아도 보이지 않고 헤친 구름 사이에서 반짝여
「心にもあらで憂き夜に長らへば
무상한 세상 어쩔 수 없이 살아가고 있다면
恋しがるべき夜半の月かな」
사랑스럽게 여겨야 하는 깊은 밤의 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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